[싱가포르] 소피텔 싱가포르 센토사 - Le Bar

 

  소피텔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분위기 제일 좋은 곳. >< The Cliff나 Kwee Zeen의 메뉴도 르 바에서 주문하여 술과 함께 곁들일 수 있다. 아코르 플러스 2인 50% 적용 업장이긴 하나 우린 안주 삼아 음식은 1개만 시켰더니 25% 할인해줬음. 참고하세욥.

 

소피텔 싱가포르 센토사 Le Bar

프라이드 콘피 포테이토 외

 

체크아웃 후 웰컴 드링크 소진하러 들른 르 바. 먼저 목테일을 시켜보았다. 그리고 그 옆에 위풍냥냥 우리 먼지. ㅋㅋ

 

사방이 뻥 뚫려 있는 르 바. 그리고 라이브 연주. 여기 앉아 있으면 바람솔솔 평온한 뷰에 기분이 너무 좋다.

 

살짝 출출해서 안주 삼아 먹으려고 시킨 로즈마리와 치즈로 버무린 감자. 은근 계속 집어 먹게되는 맛이다. 근데 이걸 주고 포크를 안줘서 ㅠㅠ 포크 달라고 계속 말했는데도 안 줘서 한 10분은 기다린 듯. 보니까 포크 가질러 더클리프까지 다녀온 듯 했다. 르 바에서는 술만 만들어서 음식 관련된 요청은 한참씩 걸리는 듯하다.

 

그리고 주문한 마가리타와 데낄라 썬라이즈. 난 데낄라 썬라이즈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었음! 덕분에 알딸딸하게 취해서 호텔을 나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