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갈 때마다 행복해지는, 제주 신라 호텔 - 스탠다드 정원뷰, 디럭스 오션뷰

 

  제주 신라 호텔의 스탠다드룸과 디럭스룸은 룸 크기와 레이아웃이 동일하다. 가격까지 고려했을 때 정원뷰>오션뷰>마운틴뷰 순으로 추천. 뷰가 중요하신 분이라면 스탠다드룸 마운틴뷰는 비추합니다. 그리고 체크인 시 테라스가 옹벽으로 된 곳이나 테라스가 없는 곳은 피해달라고 말하세요. 창살 테라스룸 굿이에요!  

 

제주 신라 호텔

스탠다드룸, 디럭스룸 (40㎡)

 

룸컨디션

 

스탠다드룸과 디럭스룸은 룸 레이아웃과 크기가 똑같다. 오래된 호텔이라 기본룸치고는 넓지만 전반적으로 좀 낡았다. 하지만 제주 신라 호텔 특유의 분위기가 노후됨을 상쇄하는 것 같다. 

 

화장실과 욕실. 스탠다드/디럭스룸은 욕실에 티비가 없다. 어매니티는 마찬가지로 몰튼브라운.

뷰

 

스탠다드 정원뷰. 사실 가장 가성비 좋고 강추하는 뷰이다. 정원뷰만으로도 충분히 이국적인 느낌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나도 사실 뷰는 정원뷰가 제일 좋았음. 다만 저녁에는 밤 늦게까지 공연을 하기 때문에 시끄러울 수 있습니당.

하지만 스탠다드 마운틴뷰는 비추. 한번은 스탠다드 마운틴뷰를 예약했었는데 정말 후회했다. 주차장뷰 ㅜㅜ 뷰가 중요하다면 마운틴뷰는 비추입니다.

 

아마도 디럭스 오션뷰. 이땐 업글 받아서 간 방이라 정확치는 않다. 6층 중 5층이었으니 아마 맞을 듯. 가장 오른쪽 윙이라서 본관과도 멀었고 정원과 바다 모두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 ㅜㅜ 옹벽이었음. 업글 받았으니 그냥 방을 썼지만 룸 크기와 레이아웃이 모두 같을 바에야 옹벽 말고 철창 테라스가 훨씬 좋다.그래도 고층이고 오른쪽 윙은 창이 해뜨는 곳을 향해 있어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점은 좋았다.

 

프리미어 마운틴뷰 외 부대시설, 수영장, 조식 등은 여기 아래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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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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